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레 드러먼드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묵직하고 체격이 좋은 정통 센터이다. 신장은 맨발기준 208cm로 비교적 평범하나 윙스팬이 매우 좋고, 체중이 130kg 가까이 나갈 정도로 체급이 크고 프레임이 굵은 선수. 최전성기 [[디안드레 조던]]이나 [[드와이트 하워드]]처럼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 같은 신체능력은 아니지만 체격대비 뛰어난 운동능력과 기동력을 가지고 있으며, 체급에 걸맞게 힘도 매우 강하다. 이를 바탕으로 리그 정상급의 보드장악력을 보여주며, 특히 공격리바운드를 잡는 능력이 좋아 2년 연속 공격리바운드 1위를 차지했다. 데뷔시즌 제외 6시즌간 결장경기가 10경기밖에 되지않을만큼 부상이 잦은 빅맨들 사이에서 잔고장없이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림프로텍팅 및 전방위적 수비 영향력은 [[루디 고베어]]와 같은 특급 수비수에 비하면 상당히 떨어지는 편. 손이 빨라서 상대의 볼을 긁어내거나 쳐내는 디플렉션에는 능하지만, 무게중심이 낮아 적극적으로 블락을 하는 대신 바로 박스아웃으로 전환하여 리바운드 경합에 들어간다. 보기보다 림프로텍팅이 그렇게 좋은 선수라고 보기는 어려운 편. 또한 버티는 힘이 좋아 1대1 공격은 잘 막아내나 몸놀림이 둔해 좌우로 벌려주는 움직임을 견제하는 데에는 어려움을 드러낸다. 중거리 슛이 없어 풋백 득점이나 받아먹기 같은 단조로운 패턴의 공격이 주 루트였으나, 볼핸들링이 좋고 시야나 패싱도 어느정도 있어서 디트에선 나름 닥돌이나 컨트롤타워 놀이도 해봤을 정도로 마냥 받아먹기만 할 줄 아는 선수는 아니었다. 이런 공격특성 때문에 센터임에도 불구하고 USG%가 매우 높은편. 문제는 이게 센터치고 준수하다 정도이지 꾸준히 생산력을 보일 정도의 장점은 아닌지라, 캐브스에서는 야투율도 안나오면서 볼잡으면 닥돌하는 블랙홀 모드로 일관하며 바이아웃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결국 드러먼드의 온볼 플레이 장착은 사실상 실패로 끝났다. 최대 단점은 역시 슛. [[자유투]] 성공률을 보면 이 문제가 여실히 드러나는데, 데뷔 후 5년차까지는 시즌 40%도 못 넘을 정도로 성공률이 매우 나빴다. 데뷔 시즌 이래 '''37.1%-41.8%-38.9%'''에 16/17시즌은 '''35.8%'''라는 놀라운 자유투 성공률을 보여주는 중.--드디어 [[윌트 체임벌린]], [[샤킬 오닐]]을 넘어서는 강자가 등장했다!-- 디트로이트가 하위권에서 머물다 경쟁력있는 팀으로 성장하자 1월부터 그에게 거침없이 핵작전을 걸면서 괴롭히기 때문에 개선이 필요했다. 자신도 이 문제를 알고 구단에서도 인지하고 있기에, 폼을 바꾸거나 슈팅 폼을 맞춰서 던지기 용이한 최신 장비까지 동원해도 별다른 성과는 보이지 않다가 17/18 시즌에 무려 60.5%를 찍었다. 이후 여전히 높다고는 할 수 없는 수치이지만 60% 인팎을 유지하고 있다. 통산 자유투 성공률이 2021년 12월 기준 달랑 47.2%에 불과하지만, 앞서 설명했듯이 초년 시절에 비해 성공률이 크게 개선된 것이고, 선수로서 뛸 나날도 한참 남아있는 편이기에 시간이 흐를수록 통산 성공률도 어느 정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어쨌건 간신히 60%의 자유투 성공률 역시 빈말로도 좋다고 말하긴 힘들며, 이 빈약한 슈팅능력을 대체할 다른 공격 수단이 있냐면 그렇지도 않다는 것. 한때 차세대 센터의 선두주자로 큰 기대를 받았으나 상기했듯이 볼 쥐는걸 좋아하는 것 치고 이렇다 할 생산력이 없다는 것이 드러나고, 정통 센터의 덕목인 스크린과 롤링 등에 있어서도 이렇다 할 개선 의지가 드러나지 않아 현재는 준척급이라 보기도 어려운 수준으로 내려왔다. 여전히 뛰어난 리바운드 능력으로 출전시간만 보장받으면 15-15의 빠방한 볼륨을 찍어낼수는 있지만, 팀원들의 공격에 영 도움이 되지 않고 받아먹기만 해도 야투율이 좋지 않은데다 골밑수비에서도 피지컬만큼의 존재감을 보이지 못하는 편. 사실상 리바운드 말고는 이렇다 할 장점이 없다는 평을 받기에 이르며 별다른 부상도 없이 선수가치가 크게 폭락했다. 그러나 브루클린 이적 후 한 팀의 코어선수가 아닌 조각선수로 내려오는 롤을 본인이 받아들이면서 다시 가치가 오르게 되었다. 물론 이미 한 팀의 코어 선수로는 적합한 선수가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지만 예전과 같은 코어선수의 롤이 아닌 20분 내외의 출전시간을 보장받는 선에서 벤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식스맨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드 장악력에서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롤 플레이어로 내려오면서 수비력이 매우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루디 고베어와 같이 골밑 프로텍팅이 훌륭하다 보기는 어렵지만 공격에서의 역할을 줄이고 수비에서의 집중력을 끌러올린 결과 2대2 수비에서 엄청난 발전을 이뤄내며 예전처럼 수비력이 좋지 못하다고 평가받을 정도는 아니라는게 정론으로 굳혀졌다. 예전과 같은 롤을 받기는 어렵겠지만 식스맨으로서 가치를 인정 받으며 NBA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